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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원내대변인] 지지자 등급 매기는 ‘한동훈식 티켓 장사’, 정치는 비즈니스가 아닙니다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10

일시: 202621()오후115

장소: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지지자 등급 매기는한동훈식 티켓 장사’,정치는 비즈니스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정치사에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기괴하고 해괴망측한유료 등급제 정치가 등장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가 개최하려는 토크콘서트는 좌석 등급을R79천 원, S69천 원, A45천 원으로 차등 배정하며 지지자들의 충성심에 가격표를 붙이고 나섰습니다.

공당의 대표까지 지낸 인물이 개인의 재기를 위해,정치를수익 모델로 변질시킨 천박한 행태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한 전 대표가 입에 달고 살던동료 시민은 결국 티켓을 사주는유료 고객이었습니까?

지지자들 사이에서예매 노하우‘1층 명당 사수전략이 공유되는 모습은 정당 정치가 아닌 아이돌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 합니다.

돈을 더 내는 사람에게 더 가까운 자리를 배정하는금권적 위계를 행사 속에 그대로 이식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번 행사를수익0이라는 궤변으로 법망을 피하려 하지만,이는 도리어 본인의 발목을 잡는 꼴입니다.

선거 출마 예정자 신분에서 흑자면 정치자금법 위반이고,적자면 선거법상 기부행위 제한 위반 소지가 높습니다.

정치인으로서 파산 선고를 받았다고 해서 본격적인영업에 나선 것이 아니라면,당장 티켓 장사를 중단하십시오.

정치를수익 모델로 오염시키지 말고,본인이 내뱉었던 말들에 대해 정치적·법적 책임을 지는 모습부터 보이길 바랍니다.

202621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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